권용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31일 오후 2시부터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 태안군에서 개최한 '공공 재생에너지 확대! 발전 노동자 총고용 보장!'을 요구하는 '5.31. 정의로운 전환을 향한 노동자·시민 대행진'에 참석해 "에너지불평등 해소를 위해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발생시켰던 대기업 자본에 대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신문웅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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