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핑둥현에서 타이베이로 향하는 고속열차 안, 인터뷰를 앞두고 아코는 자신의 티셔츠에 여러 개의 뱃지를 옮겨 달았다. 위안부 피해 여성, 팔레스타인 해방, 탈핵 등 각각의 뱃지에는 다양한 이슈가 담겨 있었다. 아코는 “서로 다른 당사자들과 이슈들을 연결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녹색연합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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