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8회까지 2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삼진 18개를 뽑았다. 폰세가 탈삼진 기록을 세운 뒤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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