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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과거 권위주의 시절 부랑아 단속이나 아동 수용 등을 명분으로 광범위한 인권유린이 벌어졌던 선감학원, 형제복지원, 영화숙·재생원 등 피해생존자 대표들이 지난 14일 서울 추모연대 사무실에 모여 '국가폭력 강제수용시설 피해생존자연대' 출범을 결정했다.

ⓒ국가폭력 강제수용시설 피해생존자연대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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