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남사람 입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2일 오후 첫 지방 일정으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았으나 광주시민들 저지로 묘역은 참배하지 못했다. 한 전 권한대행은 묘지 밖 공터에서 20여 분간 서서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라고 외쳤으나 시민들은 "내란공범 한덕수 물러나라"며 끝까지 길을 내어주지 않았다. 2025. 5. 2
ⓒ김형호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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