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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kws21)

명태균씨가 30일 오전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건물에 도착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명태균씨가 질문하던 기자의 옷에 '벌레가 있다'며 떼어내고 있다.

ⓒ권우성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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