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위 직원들의 사과 "진화위 박선영 위원장 사퇴하라!"
(사)오월어머니집, (사)5·18서울기념사업회, 민족문제연구소 등 27개 단체 주최로 28일 오후 서울 중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박선영 진화위원장 퇴진촉구 기자회견에서 공무원노조 진실화해위원회 지부장 등이 "박선영 위원장의 역사적 인식이 극우유투버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자격없는 위원장은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며 "소속 직원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힌 뒤 5.18 영령과 피해자, 유족, 국민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이고 있다.
ⓒ이정민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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