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강릉에서 열린 2023 믹스더블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마츠무라 치아키(오른쪽) - 타니다 야스마사 듀오. 올해에도 강력한 메달권 후보로 꼽히는 선수들이다.
ⓒ박장식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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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