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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정영학 회계사 측 변호인이 지난달 11일 대장동 사건 민간업자들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부장 조형우)에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21)'. 총 75페이지짜리 이 의견서의 부제는 '피고인 정영학의 기존 진술 중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라고 달렸다. <오마이뉴스>는 이 의견서를 입수했다.

ⓒ김종훈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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