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재표결에서 재석 의원 299명 가운데 찬성 196명, 반대 98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다. 투표 결과지가 우원식 국회의장 손에 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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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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