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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TBS를 폐국 위기로 몰아넣은 오 시장을 향한 규탄의 목소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있는 송지연 언론노조 TBS지부장(좌측)과 박선영 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 수석부지부장(우측).

ⓒ임석규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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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노동·시민사회·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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