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내야수 김현희가 2024 세계 여자야구 월드컵 예선전 멕시코전에서 3루 파울 펜스를 붙잡고 넘어지면서까지 공을 잡아내는 모습. 그는 이 공을 잡다가 펜스에 이마를 세게 부딪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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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스포츠서울 야구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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