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참담했던 그날은 이제 점점 멀어져 가는 것만 같습니다. 야속하게도 흐르는 시간을 멈출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현실이 더욱 가슴 아픕니다. 비록 시간을 멈추어 되돌릴 수 없다 하더라도 기억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소중한·유지영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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