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두 다리로 아둥바둥 오로지 가족과 일밖에 몰랐는데... 당신에게 닥친 시련이 너무나 감당이 안 되네... 얼마나 무섭고 고통이었을까. 하늘에서 편히 쉬어요. 나에게 인사 없이 가서 많이 서운한데 내가 참아야지. 고생 많았고 우리 애들 지켜줘요. 사랑합니다. 많이 사랑했어요. - 당신만 사랑한 와이프."
ⓒ소중한·유지영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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