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 내 동생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두고 너와 ○○이의 행복을 위해 살기를. 많이 보고 싶다, 아주 많이! 행복한 여행이 되어라. 곧 만나자. 사랑해. - 누나가."
ⓒ소중한·유지영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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