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모든 당력 총동원, 파면선고의 문을 열겠다"
진보당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1천당원 헌재 앞 무기한 농성 돌입 및 신속파면 촉구 108배'를 하고 있다. 김재연 상임대표, 윤종오 원내대표 및 중앙위원 등 진보당원들은 "이미 늦어도 한참 늦은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 적어도 이번 주를 다시 넘기면 절대로 안 된다는 굳은 각오로 모든 당력을 총동원하여 파면선고의 문을 열겠다"며 300여 명의 중앙위원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1천여 당원이 헌재 앞으로 모여 무기한 노숙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정민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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