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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선 (pegase)

오르세 미술관 외벽 시계 안에서

별 다른 게 없는 벽시계 안 쪽 공간을 사람들은 쉽사리 떠나지 못하고 머무른다. 흐린 시계창을 바라보며.

ⓒ유종선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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