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들이 22일 첫 공개 기자회견을 열어 요구안을 발표하고, 현장을 둘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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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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