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3월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인 최승우씨가 지원체계 마련을 요구하며 광안대교에서 고공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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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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