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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017년 4월 1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32강전 FC서울과 FC안양의 경기. 안양 정재희가 서울 김치우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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