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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 3층 편집국과 사장실 앞 복도에 한국기자협회 매일신문지회와 소속 기자들이 지난 10일 자사의 균형 잡힌 보도를 요구하는 대자보를 붙였다.

ⓒ독자 제공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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