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울 서부지법에서 폭동 사태를 일으키고,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헌법재판소에 대한 위협도 위험수위를 넘는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는 경찰 경비가 강화되어 있다. 헌법재판소가 시민소통 강화를 위해 도서관 주변 담장을 허물어 경비가 허술해진 곳에 경찰버스가 차벽을 만들어 담장을 대신하고 있다.
ⓒ권우성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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