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직무 정지 의결 효력 정지 중지 및 무효를 요청한 가처분 법원의 결정 기각에 대해 “방어권 차원에서 즉시 항고를 신청할 예정이다”라며 “오직 저와 개혁신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다. 지금처럼 온갖 음해와 구태가 난무하는 정당이 아닌 원칙과 상식이 바로 선 개혁신당을 만들기 위해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성호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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