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음식
설날을 맞이해 아이들이 찾아왔다. 떡국을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낸 아내, 설날이 끝나자 바리바리 짐을 싸서 차에 실어 준다. 아이들이 떠나고 난 후의 밥상은 모습이 달라졌고, 허전한 집안의 모습이 오래전 내 부모의 쓸쓸함을 보는 것 같아 서글프기도 했다. 설날 끄트머리를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까? 아내와 둘이 사는 집안에 허전함이 가득하다.
ⓒpixabay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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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