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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jjang153)

12.3 계엄의 주역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보문고 동문 고제열(56)씨. 그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문이 내란사태의 주역이 됐다는 것에 '참담하고 비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문 전 사령관을 향해 "이제라도 모든 진실을 말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충고 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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