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의 주역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의 충남고 동기인 한만승(56)씨. 그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기가 내란사태에 관여된 것에 대해 '왜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했는지 안타깝다'는 심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진실을 모두 밝히고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말해 주고 싶다고 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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