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서부지법 폭동 선동 전광훈 고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상임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유사목사 전광훈, 내란선동 혐의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은 거짓으로 판명된 부정선거론 및 혁명론이라는 망상적 선동을 반복하여 이를 신봉하게 된 내란수괴 윤석열로 하여금 12.3 내란 사태를 일으키도록 선동했다"며 "이어 윤석열을 비호하고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선동을 통해 서부지법 폭동이라는 제2의 내란사태를 유발시켰으므로 내란선동의 죄책을 져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정민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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