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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책대전본부

17일 저녁 유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희망의책 대전본부 주최의 작가초청 북토크에서 김선재, 임재근, 정성일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쓴 '대전 현충원에 묻힌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희망의 책 대전본부는 관내 도서관, 독서관련단체 및 시민단체, 지역문화원, 공공기관 등 18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12월 27일 오후 7시에는 이종필 교수의 <과학자의 발상법>을 쓴 이종필 교수를 초청해 북토크(대전지식산업센터 602호)를 연다.

ⓒ심규상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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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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