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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gayon)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 첫 걸음은 거리에서

박영환 전교조 제22대 위원장 당선인과 양혜정 전교조 제22대 사무총장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당선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과 양 사무총장은 실내에서 하던 당선인 기자회견을 거리인 정부청사 앞에서 하게 된 이유를 "무너지는 교사들의 삶과 교육현실이 정권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교조의 재도약으로 교사들의 삶과 교육, 학교현장,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교사가 마음놓고 교육할 수 있는 시대를 위한 교권 법안 제, 개정 ▲교사가 학교의 주인으로서 교육을 바꾸는 시대 ▲청년교사들이 찾아오는 전교조로 재도약 ▲윤석열 정권의 교육개악 저지 등의 공약을 소개했다.

ⓒ이정민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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