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암 마애석불
선운사 도솔암 마애석불은, 거금 삼천년전 검단선사의 진상이라고 하며, 그 석불의 배꼽 속에는 신기한 비결이 들어 있어, 그 비결이 나오는 날은 한양이 다 된다는 말이 자자하였다. 임진년 8월 무장 대접주 손화중이 교도들을 동원해, 청죽 수백개와 마른 동아줄 수천발을 구하여, 부계를 만들어 석불의 전면에 안진하고, 석불의 배꼽을 도끼로 부수고, 그 속에 있는 것을 꺼내었다고 전해진다.
ⓒ박홍규20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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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은 현재 「동학혁명기념관장」,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공동의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자문위원, 또 현(現)천도교선도사·직접도훈, 전(前)전주녹색연합 공동대표, 전(前)전주민예총 고문, 전(前)세계종교평화협의회 이사 등 종교·환경단체에서 임원을 엮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