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김문수 노용노동부 장관,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 정부 인사들의 발언에 대해 “국민들의 귀를 의심하게 한다”라며 “대통령은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망언 인사들을 즉각 파면하고 공식 사과하라”고 말했다.
ⓒ유성호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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