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종이와 비닐류 등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관 앞에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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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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