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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nuri78)

힘들게 해석을 요하지 않고, 반복적인 형식의 아름다움, 공감되는 내용을 통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도 있다.

ⓒelements.envato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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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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