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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순 (seulsong)

이우환 I '관계항-씸(Relatum-Seem)' 자연석(218×291cm), 흰 캔버스(77×60×38cm) 2009. 이 작품은 선사 시대나 고인돌 시대를 연상시킨다. 레비-스트로스는 오히려 그때가 지금 못지않게 문명적이라고 본다.

ⓒ김형순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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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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