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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방사능오염수

‘역사 정의 실현!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한일 시민사회 각계인사 공동선언’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주최로 열렸다. 공동연명한 한일 각계인사 385명와 284개 단체는 ’최근 한일 정상간 이뤄지고 있는 과거사에 대한 정치적 타협은 피해자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한일 관계를 악화시키며,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한다. 정치적 타협의 동기가 되고 있는 한일,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 논의는 연쇄적인 정상회담을 통해 전면화 되고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정상회담 기간 중 재차 강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본측 인사들은 영상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권우성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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