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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다큐멘터리 영화 타리나이(タリナイ)의 한장면(2018)

태평양전쟁 당시 2만 여 일본군이 마셜 제도에서 사망했는데 그중 다수는 아사였다. 아버지의 유골을 찾기 위해 마셜 제도를 방문한 사토 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에서는, 누군가의 아들이자 아버지, 남편이었던 이들을 헛되이 희생시킨 국가의 책임과 더불어, 마셜 제도 주민들에 대한 일본군의 폭력 문제까지 다며 전쟁책임 문제를 다방면으로 확장한다.

ⓒMitomo Studio20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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