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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얼마 전까지 해수욕장이었던 곰섬 해변으로 향하는 길 안내 표지판과 공중화장실, 유일한 진입로인 오솔길.

ⓒ이성엽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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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을 대표하는 정론지 태안신문 기자 이성엽 입니다. 항상 지역의 발전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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