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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alreadyblues)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면서 서울혁신파크에 2020년 심은 나무. 지금 이 나무는 있지만 팻말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유지영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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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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