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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신 (gorapakr)

지금보다 이후가 더 궁금한 배우, 김이후

뮤지컬 <해적>에 다시 승선한 배우 김이후를 지난 12일, 대학로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뮤지컬 <해적>은 해적들의 짧았던 황금기부터 몰락기 사이를 그린 2인극으로, 김이후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적선에 올라탄 17세 루이스, 그리고 남장을 한 여자 해적 앤 보니를 모두 소화한다.

ⓒ곽우신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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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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