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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여행

내가 태어난 오지리에 사는 선후배 동네분들이 시냇가에 마련된 파크골프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팔 다리 머리까지 써야하는 전신운동이라고 한다. 파크골프는 요즈음 시골에 가면 나이드신 분들이 하는 운동으로 대세가 됐다.

ⓒ오문수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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