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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043cbinews)

 감사원은 지난 20일 177억원대 레포츠시설 위착업체 선정당시 무자격업체에 운영권을 맡기도록 한 정상혁 전 보은군수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9년 정상혁 군수(가운데)가 자신의 친일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  

ⓒ충북인뉴스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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