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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이종철 대표와 이정민 부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검찰과 경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생존자의 동의 없이 금융 정보를 조회한 것에 사과를 촉구하며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유성호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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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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