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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1일 대구 중구 다람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가림막 없이 한 식탁에서 친구들과 점심밥을 먹고 있다. 앞서 정부는 어린이집에 대한 방역 지침을 대폭 완화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발열검사 의무가 폐지되고 식사 시 칸막이(가림막) 설치가 권고에서 자율로 전환되는 등 일상 회복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연합뉴스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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