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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순 (seulsong)

카텔란 I '우리1' 나무, 유리섬유, 폴리우레탄 고무, 천, 옷, 신발, 78.5×151×80cm 2010

ⓒ김형순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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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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