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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hanki)

서문은 남한산성의 동서남북 4개의 문 가운데 가장 작다. 산성을 처음 쌓았을 때부터 있었다고 한다. 1637년 1월 30일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항복하기 위해 남한산성을 나갈 때 이용한 문이다. 정조 3년(1779)에 개축하면서 우익문(右翼門 )이라 칭했다. 송파나루 쪽과 가장 가깝다. 2023년 3월 7일.

ⓒ정진오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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