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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온양경찰서장은 살해를 지시했고, 치안대는 주민들을 연행했다. 경찰 혹은 경찰의 지시를 받은 치안대는 처형을 맡았다. 1기 진화위는 최종 책임은 이승만 정부에게 귀속된다고 밝혔다.

ⓒ심규상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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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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