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가 무용수에 대해 묻자 '피아니스트'라고 말하며, 허위로 가득한 정보를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이 터무니 없는 오류는 챗지피티 등의 대화형 인공지능을 새로운 정보를 얻는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강인규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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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