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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대표 총선 참패에 사의 표명

영국 제1야당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가 2019년 12월 13일(현지시간) 총선 개표 결과 자신의 지역구인 런던 이즐링턴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연설하고 있다.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이날 코빈 대표는 기자들에게 "향후 있을 총선에서 당을 이끌지 않을 것"이라며 사의를 밝혔다.

ⓒ연합뉴스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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