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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지하철역 바깥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목발을 잠시 얹어봤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었다면 목적지를 지하철로 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을텝니다.

ⓒ박장식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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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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