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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회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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